Lie Lie Lie - Jeong SeWoon

Lie Lie Lie - Jeong SeWoon

Год
2019
Язык
`Korejiešu`
Длительность
1681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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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e Lie Lie

Jeong SeWoon

Ayy

유난히 차갑던 그 날의 말투

유난히 많았던 그 날의 하품

하루 이틀 또 핑계가 된 바쁨

결국엔 티 났던 식어버린 마음

미안하단 말을 남긴 채, 너와

손을 떨며 써 내려간 슬픈 결말

떠나보내 놓고 난 아프죠

내가 그래 놓고 왜 내가 아프죠?

고맙다는 말도 못 한 채, 너와

말을 떨며 주고받은 날카로운 말

멀쩡한 척해도 거짓말 못 하는

그리움이 날 후회하게 만들죠

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

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, oh

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

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

잠깐 미쳤던 거야

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

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

미친 놈이었던 날

욕해도 좋아 (맘껏, 욕, 욕, 욕해)

Ooh-woah, oh, oh, oh, yeah

Ooh-woah, oh, oh, oh, yeah

욕해도 좋아 (실컷, 욕, 욕, 욕해)

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

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

할 말 다 털어놓은 상태

서로 안 맞았던 걸로 포장해

사실, 너를 만나는 중에 딴 사람도 눈에

들어왔던 게 나의 죄, ayy

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너의

목소리를 들었을 때 절레절레

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었던 난데

그 말을 뱉은 내가 더 신경 쓰여 왜?

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

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, oh

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

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

잠깐 미쳤던 거야

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

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

미친 놈이었던 날

주제도 모르고, 너를 놓치고

후회만 하는 내가 너무도 밉다

주체를 못 하고 보고 싶은데, yeah

저 멀리 멀어져 닿을 수 없는 널

잊지 못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, ayy

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

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

잠깐 미쳤던 거야

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

(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, 이 순간)

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

미친 놈이었던 날

욕해도 좋아 (맘껏, 욕, 욕, 욕해)

Ooh-woah, oh, oh, oh, yeah

Ooh-woah, oh, oh, oh, yeah

욕해도 좋아 (실컷, 욕, 욕, 욕해)

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

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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